[로동신문] 일본군국주의의 세균전만행을 규탄 20230724
[일본군국주의의 세균전만행을 규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로동신문》
http://www.rodong.rep.kp
주체112(2023)년 7월 24일
《일본군국주의의 세균전만행을 규탄》
중국외교부 대변인이 21일 기자회견에서 자국에 대한 일본군국주의의 세균전만행을 규탄하였다.
얼마전 일본학자가 후생로동성의 문건들가운데서 중국을 대상으로 세균전을 벌린 일본군 731부대 직원명단 등 정부문건들을 발견하였다.
이와 관련한 질문에 대답하면서 대변인은 제2차 세계대전기간 중국을 침략한 일본군은 공공연히 국제법을 위반하고 중국인민을 대상으로 치떨리는 세균전을 감행하였으며 잔악무도하게도 인체실험을 진행하는 천인공노할 반인륜적범죄를 저질렀다고 단죄하였다.
이번에 폭로된 자료는 일본군국주의가 세균전이라는 악행을 저지른 증거가 명백하다는것을 다시금 보여주었다고 하면서 그는 일본이 이를 부인하거나 생억지를 쓰는것을 허용할수 없다고 말하였다.
그는 일본이 군국주의의 침략력사를 똑바로 보고 심각하게 반성해야 한다고 밝혔다. (끝)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로동신문》
http://www.rodong.rep.kp
주체112(2023)년 7월 24일
중국외교부 대변인이 21일 기자회견에서 자국에 대한 일본군국주의의 세균전만행을 규탄하였다.
얼마전 일본학자가 후생로동성의 문건들가운데서 중국을 대상으로 세균전을 벌린 일본군 731부대 직원명단 등 정부문건들을 발견하였다.
이와 관련한 질문에 대답하면서 대변인은 제2차 세계대전기간 중국을 침략한 일본군은 공공연히 국제법을 위반하고 중국인민을 대상으로 치떨리는 세균전을 감행하였으며 잔악무도하게도 인체실험을 진행하는 천인공노할 반인륜적범죄를 저질렀다고 단죄하였다.
이번에 폭로된 자료는 일본군국주의가 세균전이라는 악행을 저지른 증거가 명백하다는것을 다시금 보여주었다고 하면서 그는 일본이 이를 부인하거나 생억지를 쓰는것을 허용할수 없다고 말하였다.
그는 일본이 군국주의의 침략력사를 똑바로 보고 심각하게 반성해야 한다고 밝혔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