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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아시아태평양지역을 혼란시키는 나토의 행위 규탄

[중국 아시아태평양지역을 혼란시키는 나토의 행위 규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http://www.mfa.gov.kp 주체113(2024)년 7월 24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중국 아시아태평양지역을 혼란시키는 나토의 행위 규탄》 얼마전 중국외교부 대변인은 나토가 《워싱톤수뇌자회의선언》에서 중국이 나토의 리익과 안전, 가치관에 지속적으로 도전하고있다고 비난한것과 관련하여 강한 불만과 견결한 반대립장을 표명하면서 다음과 같이 언급하였다. 나토가 랭전의 유물이고 진영대결과 쁠럭정치의 산물이라는 사실은 가리울수 없으며 나토의 마수가 뻗치는 곳마다에서 동란과 혼란이 일어나고있다. 나토가 주장하는 이른바 《안전》은 다른 나라의 안전을 희생시키는것을 대가로 하고있으며 나토가 퍼뜨리는 《안전상우려》는 많은 경우 자기스스로가 만들어낸것들이다. 《가상적》을 만들어 자기의 존재를 유지하고 지경을 넘어 권한을 확대하는것은 나토의 상투적수법이다. 나토는 아시아태평양지역에 손을 뻗치면서 중국의 주변나라들 그리고 미국의 동맹국들과 군사 및 안전분야에서의 련계를 강화하고 미국의 《인디아태평양전략》에 편승하고있으며 어떻게 하나 중국의 리익을 침해하고 아시아태평양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파괴하려 하고있다. 끝으로 대변인은 나토가 랭전식사고방식과 진영대결, 제로썸도박의 낡은 리념을 버리며 중국의 내정에 간섭하고 아시아태평양지역을 혼란시키는 행위를 중지할것을 강력히 요구하면서 자국의 주권과 안전, 발전리익을 견결히 수호할 립장을 밝혔다.(끝) [중국 아시아태평양지역을 혼란시키는 나토의 행위 규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http://www.mfa.gov.kp 주체113(2024)년 7월 24일

재중조선인총련합회에서 추모행사 진행

[재중조선인총련합회에서 추모행사 진행]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조선중앙통신》 www.kcna.kp 주체113(2024)년 7월 13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조선중앙통신》 《재중조선인총련합회에서 추모행사 진행》 (평양 7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서거 30돐에 즈음하여 재중조선인총련합회에서 추모행사가 진행되였다. 중국 길림육문중학교에 높이 모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동상에 재중조선인총련합회,재중조선인녀성협회,재중조선인총련합회 길림지구협회 길림시지부 일군들과 성원들,길림지구협회 회장가족이 꽃바구니들을 진정하고 인사를 드리였다. 중국주재 우리 나라 대사관과 대표부에 모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초상화,영상작품에 재중조선인총련합회 중남지구협회,재중조선인청년협회 등의 명의로 된 꽃바구니들이 진정되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서거 30돐에 즈음하여 재중조선인총련합회 추모모임이 8일 총련합회 회의실에서 진행되였다. 최은복 재중조선인총련합회 의장을 비롯한 총련합회 일군들과 재중조선경제인련합회 부회장,재중조선인청년협회 회원들,재중조선인총련합회 료녕지구협회 심양시지부 공민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모임에서는 토론들이 있었다. 토론자들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는 한평생 오로지 인민의 자유와 해방,후손만대의 번영과 해외동포들의 행복을 위하여 그리고 세계자주화위업의 빛나는 승리를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쳐오신 민족의 어버이,백전백승의 강철의 령장이시며 조선혁명과 세계혁명의 탁월한 수령,전세계가 공인하는 위인중의 위인이시였다고 높이 칭송하였다. 모임에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삼가 드리는 재중조선인총련합회의 편지가 채택되였다. 이어 추모음악회가 있었다. 이날 위대한 수령님의 서거 30돐에 즈음하여 재중조선인총련합회 중남지구협회,할빈지구협회,길림지구협회 길림시지부에서 좌담회를 진행하였다.(끝) [재중조선인총련합회에서 추모행사 진행]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조선중앙통신》

一些人想牺牲朝鲜取悦美国的图谋越来越渺茫了 조선을 미국과 서방에 제물로 바치려던 일부 중국 친미사대주의자들의 망상이 깨어지다

[조선을 미국과 서방에 제물로 바치려던 일부 중국 친미사대주의자들의 망상이 깨어지다] 중국홍색문화연구회 장지곤(张志坤) 중국 《홍색문화망 红色文化网》 2024년 6월 20일 본글 https://www.hswh.org.cn/wzzx/xxhq/qq/2024-06-19/88600.html ( P D F ) 번역 정기열 21세기 연구원 원장/제4언론 발행인 겸 편집인/조선대학교 객원교수/김일성종합대학 초빙교수 민족통신 https://www.minjok.com     유투브     페이스북 2024년 6월 25일 본글 https://minjok.com/bbs/board.php?bo_table=policy&wr_id=21992 张志坤:一些人想牺牲朝鲜取悦美国的图谋越来越渺茫了 作者:张志坤 来源:红色文化网 日期:2024-06-20 点击: 953 以普京总统访问为标志,朝鲜同俄罗斯更加紧密地站在了一起,这将对亚太战略局势及中朝关系产生怎样的影响呢? 基于摆在眼前的现实,可以肯定的有如下几点: 一是朝鲜已经成为不可轻视的力量 假如朝鲜无足轻重的话,普京总统也不会在硝烟弥漫、戎马倥惚之际率如此庞大的代表团来访,进一步说,如果朝鲜不能有绝对把握保障普京总统安全的话,普京总统同样不会来访,而朝鲜方面恐怕也不敢贸然接访。如此两点已经强有力地证明,现在的朝鲜早已不复昔日阿蒙,而是足够强大和拥有充分的力量,不要说对面的南朝鲜不敢越雷池一步,就算美国现在也不敢对朝鲜动手。曾几何时,各路媒体曾惊恐万状地渲染报道什么美国的航母“直扑朝鲜”,太平洋美军已经做好开战准备,美韩联军大举北进,等等,摆出一副灭此朝食的架势,现在他们还敢这样干吗? 毫无疑问,现如今的朝鲜已经成为一支不可轻侮的力量,具有了举足轻重的作用。 二是俄朝之间强化了具有战略意义的联合 朝鲜同俄罗斯之间的关系日益密切,满足了当下各自的急切需求:俄罗斯需要朝鲜的武器弹药,朝鲜需要俄罗斯的粮食与石油,彼此之间具有强烈的互补性。因此,俄朝加强联合首先是壮大了各自的力量,取得了1+1>2的效果;其次也为打造新的军事战略同盟奠定了基础;最后还不能不承认的是,这标

북경(베이징) 하바나(쿠바) 직항 비행기 Beijing, Havana resume direct flights

[Beijing, Havana resume direct flights] Global Times https://www.globaltimes.cn May 17 2024 From https://www.globaltimes.cn/page/202405/1312516.shtml 《Beijing, Havana resume direct flights》 On Friday, May 17 2024, an Air China Boeing 787-9 aircraft took off from Beijing Airport bound for Havana, opening a new chapter in bilateral relations between the two countries. Starting with two flights per week. There were no direct flights from China to Cuba until Air China resumed the Beijing-Madrid-Havana route, which is also the only direct route between China and Cuba, according to Shanghai Morning Post. The flight to Havana takes nearly 24 hours, at a price of over 8,000 yuan ($1,107), including a layover in Madrid. .....

자연의 청정지역으로 거듭나는 생태마을-삼차구촌

[자연의 청정지역으로 거듭나는 생태마을-삼차구촌] 백두한나 재중조선인총련합회(在中朝鮮人總聯合會) http://www.paekdu-hanna.com 주체113(2024)년 1월 12일 《자연의 청정지역으로 거듭나는 생태마을-삼차구촌》 흑룡강성 동녕시 삼차구진 삼차구촌은 삼차구진에서 가장 큰 조선족촌(촌장 겸 서기 김이남)으로 진정부 소재지이기도 하다. 이 촌은 동녕시에서 동쪽으로 10킬로미터 상거해 있고 러시아 변경과는 불과 몇십미터 거리밖에 안된다. 그래서 마을에서는 동녕통상구를 거쳐 러시아로 통할 수 있는 지리적 우세를 리용해 1990년대 초반부터 보따리 장사를 시작해 짭짤한 수입을 올렸다고 한다. 삼차구촌에 제일 먼저 왔던 제1대 이주호들이 모두 목단강과 연변에서 왔기에 지금도 이 마을의 교제언어는 함경도 방언이고 마을의 관음상제 풍속도 연변과 비슷하다. 수분하, 호브트하, 팔자강이 모인 곳이라 하여 삼차구로 명명 삼차구촌 호적에 등록된 가구수는 1329가구, 인구가 3186명, 상주 가구수는 325가구, 인구는 702명 된다. 촌 경작지는 9018.78무로, 주로 벼농사를 위주로 하고 있다. 현재 이 마을의 인구당 수입은 3.2만원으로, 여러차례 성급 문명촌, 선진기층당조직, 성급 생태촌으로 선정되였다. 마을중심에는 국가민정항목으로 선정되여 370여만원 투자하여 건설한 푸르른 인공잔디운동장이 펼쳐져 있으며 2년에 한번씩 이 곳에서 만여명이 모이는 동녕시조선족운동회가 성대히 열리고 있다. 또한 특색음식, 식품가공공장, 먹자골목인 조선족특색 음식거리가 즐비하게 들어서 있다. 삼차구라는 유래는 3가지 발원설이 있는데 첫 유래는 하남, 신립, 삼차구 3개 마을에서 흘러내리는 강물이 이곳에서 합친다하여 삼차구로 이름 명명하였다는 유래가 있고 두번째 유래는 수분하, 호브트하, 팔자강 세 강이 합쳐서 삼차구로 이름을 명명하였다는 유래가 있다. 세번째로는 마을 서쪽, 남쪽, 북쪽에 큰 대문이 있어 삼차구라 명명하였다는 유래가 있다. 오

중국조선족녀성기업가협회동북지역상업촉진회 설립식 심양에서

[중국조선족녀성기업가협회동북지역상업촉진회 설립식 심양에서] 백두한나 재중조선인총련합회(在中朝鮮人總聯合會) http://www.paekdu-hanna.com 주체113(2024)년 1월 12일 《중국조선족녀성기업가협회동북지역상업촉진회 설립식 심양에서》 흑룡강신문에 따르면 정보화시대 녀성특유의 감수력과 예지력으로 제4산업시대를 열어나가고 세계최상의 비즈니스인으로 성장하는 것을 취지로 하는, '중국조선족녀성기업가협회동북지역상업촉진회' 설립식이 지난 12월 27일 료녕성심양시에서 개최되였다. 행사에는 중국조선족기업가협회 및 중국조선족녀성기업가협회 회장단 부분 성원들 그리고 심양시조선족기업가협회와 료녕성조선족련의회, 심양시조선족련의회, 료녕성조선족기업가협회,심양시조선족녀성협회 회장단을 비롯해 심양지역을 중심으로 전국 여러지역 부분적 조선족사회단체 회장단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중국조선족녀성기업가협회동북지역상업촉진회 초대회장은 료녕성철령시예미복장유한회사 리사장, 심양시조선족기업가협회 집행회장 김영옥이다. 중국조선족녀성기업가협회동북지역상업촉진회 초대회장 김영옥은 취임사에서 중국조선족기업가협회 회장단 및 중국조선족녀성기업가협회와 심양시조선족기업가협회 그리고 조선족 형제단체의 전폭적인 지지하에 중국조선족녀성기업가협회동북지역상업무역촉진회가 드디여 고고성을 울리게 되였다”며 “초대회장으로서 단합된 응집력으로, 개혁과 혁신을 통해 발전을 선도할것이다”고 밝혔다. 아울러 “향후 조선족기업과 기업간 및 형제민족기업과 기업인들과의 교류와 협력을 추진하고 지원을 통합해 공공서비스 플랫폼을 구축하고 국제교류를 전개하고 대외협력을 촉진할것이다”고 했다. 또한 료녕성을 중심으로 동북3성 조선족집거구의 자원과 우세를 활용해 혁신발전, 과학적발전, 조화발전에서 적극적인 역할을 발휘하고 조선족민속문화 발전을 추진해 지역과 민족사회발전을 추동하는데 한몫 기여할것이다”고 표했다. 취임식에서 중국조선족녀성기업가협회 회장 리송미가 중국조선족녀성기

대련시조선족기업가협회 송년회 및 제6기 회장 리취임식 성황리에

[대련시조선족기업가협회 송년회 및 제6기 회장 리취임식 성황리에] 백두한나 재중조선인총련합회(在中朝鮮人總聯合會) http://www.paekdu-hanna.com 주체113(2024)년 1월 10일 《대련시조선족기업가협회 송년회 및 제6기 회장 리.취임식 성황리에》 12월 17일, 대련시조선족기업가협회 제6기 회장 리•취임식이 대련부려화호텔에서 진행되였다. 대련시당위 통일전선사업부와 대련시공상업련합회 관계자, 중국조선족기업가협회 회장단 표성룡 집행회장 등 래빈들이 축사를 했다. 지난 3년 동안, 대련시조선족기업가협회는 제5기 회장 김동성의 인솔하에 단결분발하여 협회 사업에서 기꺼운 성과를 거두었고 대련의 경제발전과 사회진보에 적극적인 공헌을 하였다. 김동성 전임회장은 축사에서 협회가 최근년간 건설해온 학습형협회를 소개하고 협회의 발전을 지지해준 정부 유관부문 령도들과 사회 각계에 감사를 전했다. 또한 제5기 리사회의 사명을 완수한 지도부 성원들과 전체 회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한 후 제6기 회장 장진호에게 회기를 전했다. 장진호 신임회장은 인사말에서 "대련조선족기업가협회가 13년간 잘 발전될 수 있었던 것은 력대 회장들과 회원들의 공동 노력과 높은 책임감이 있었기때문이다”며 제6기 회원 모두가 단결합심해 새로운 휘황을 창조하기 위해 노력할 것을 바랬다. 그리고 그는 제6기 리사회 업무방향을 집중 소개했다. 이번 회의를 또 하나의 새로운 클라이맥스로 이끌어낸 것은 공익기부금 전달의식이였다. 이날 장진호 신임회장은 협회 회장단위인 사이스에너지과학기술그룹(赛宜斯能源科技集团)을 대표하여 대련시 청소년발전기금회를 통해 공익기금 10만원을 대련시조선족학교에 전달했다. 이 공익기금은 우수교사 장려와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을 후원하는데 사용하게 된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