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대사관] 펠로시 의장의 대만 방문은 매우 위험하고 매우 도발적이며 지역 정세를 심각하게 파괴해 20220802

주한 중국대사관 싱하이밍 대사
- 펠로시 의장의 대만 방문은 매우 위험하고 매우 도발적이며 지역 정세를 심각하게 파괴해 -


주한 중국 대사관 中国驻韩国大使馆
2022년 8월 2일
[ 원 문 ]


8월 2일, 싱하이밍 대사는 <한국일보> 및 그 영자자매지 <코리아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의 대만 방문 가능성과 대만 문제에 대한 엄정한 입장을 표명했다.

싱하이밍 대사는, 중국은 최근 여러 차례 미국과 국제사회에 펠로시 의장의 대만 방문을 결연히 반대한다는 심각한 우려와 엄정한 입장을 표명했다고 했다. 또한 펠로시 의장은 미 의회 하원의 주요 책임자이며 미국 대통령 승계 서열 2위에 있어 만약 대만을 방문한다면 ‘대만 독립’ 세력에 심각한 잘못된 신호를 보내게 될 것이므로 매우 위험하고 도발적이라 하였고, 그러한 행동은 미국이 ‘대만을 이용해 중국을 제압하려는(以臺制華)’ 악랄한 기도의 또 다른 증거로, 중국의 내정을 거칠게 간섭할 뿐만 아니라 중국의 주권과 영토의 완전성을 심각하게 훼손하고 ‘하나의 중국’ 원칙을 제멋대로 짓밟는 것이며, 대만해협의 평화와 안정을 심각하게 위협하고 중미 관계와 지역 정세를 심각하게 파괴하여 매우 심각한 사태와 나쁜 결과를 초래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싱하이밍 대사는, 시진핑 주석이 최근 바이든 대통령과의 전화 통화에서 강조했듯이, 대만 문제에 대한 중국 정부와 인민의 입장은 일관된 것이며 중국의 국가 주권과 영토의 완전성을 결연히 수호하는 것은 14억여 중국 인민의 확고한 의지라고 전햇다. 이어 민심은 저버릴 수 없으며 불장난하면 반드시 불에 타 죽게 된다고 하면서, 중국인은 한번 뱉은 말은 꼭 지킨다며, 중국은 이미 엄중히 대기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그리고 만일 미국이 독단적으로 행동한다면 중국은 반드시 국가의 주권을 수호하고 영토의 완전성을 지키기 위한 확고하고 강력한 조치를 취할 것이며, 이로 인해 초래되는 모든 엄중한 결과는 미국이 책임져야 한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미국은 중국의 강렬하고 분명한 메시지를 충분히 인식해야 한다고 밝혔다.

싱하이밍 대사는, 하나의 중국 원칙은 국제사회의 공감대이자 국제 관계의 기본 준칙이고 중국이 모든 국가와 관계를 발전시키는 마지노선이자 레드라인이라고 하면서, 중한 수교 공동 성명에는 대한민국이 중화인민공화국을 중국의 유일한 합법 정부로 인정하고 단 하나의 중국만 있으며 대만은 중국의 일부라는 중국의 입장을 존중한다고 명시되어 있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이 펠로시 의장의 대만 방문의 잘못된 본질과 심각한 위해를 확실히 인지하고 하나의 중국 원칙을 계속 엄수하여 이 근본적인 옳고 그름의 문제에서 정의의 편에 서서 중국의 입장과 주장을 지지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싱 대사는, 올해는 중한 수교 30주년으로 양국이 수교의 초심을 바탕으로 함께 노력하여 기반을 다지고 중한 선린 우호와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를 미래지향적으로 더욱 새롭게 발전시켜 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끝)
주인으로 삽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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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로공동선언 : 2000년 7월 19일 평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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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권主權을 제 손에 틀어쥐고, 주인主人으로서 당당하고 재미나게 사는 땅을 만들어, 우리 후세대에게 물려줍시다.